프리미어리그(EPL) 중단 / 손흥민 복귀 / 소식

 

2020-03-16

새벽 1:30분에 경기예정이였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31라운드

 

토트넘 vs 맨유

토트넘 vs 웨스트 햄

 

경기가 코로나 19로인해 리그가 중단되면서

연기가 되었습니다.

 

영국의 경우 3월 14일

코로나19 환자가 798명이 발생된 상황이며

아스날의 미겔 아르테타 감독과

첼시의 허드슨 오도이선수가 코로나 19에 감염되면서

나오게된 결정입니다.

 

아스날과 첼시의 훈련장은 임시 폐쇠된 상태이며

에스턴의 선수 1명도 의심증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폐쇄구역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EPL은 2020-04-03 금요일까지

리그를 중단하기로 했으며

 

4월 4일 잉글랜드 축구 협회와 프리미어리그는 다시

리그 일정에 관한 회의를 할 것이지만

이때까지도 코로나 19의 위험이 있다면

4월 3일이 지난후에도

리그 일정이 진행될지는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랑스 리그 1 등

유럽 주요 리그들이 대부분

4월 초까지 리그 임시중단을 결정했습니다.

 

 

토트넘선수들은 코로나19의

증상이 있는 선수가 없어 현재 정상 훈련중이며

 

손흥민 선수는 3월 16일에

훈련장에 복귀하여

수술부위의 추가 치료와 재활치료를 할 예정입니다.

정상적인 훈련은 4월에나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4월중에 프리미어리그가 진행된다면

손흥민 선수와 케인선수가

복귀하여 

 

현재 리그 8위의 순위에서

반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코로나19가 안정화가되고

더이상 피해가 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