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vs첼시 손흥민 다이렉트 퇴장..

 

12월 23일 새벽 1시30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토트넘 vs 첼시와의 경기가 있었죠

너무나 빅매치라 잠을 안자고 새벽에 축구를 봤습니다.

 

축구 결과적으로는

토트넘은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완패했습니다.

 

경기중 손흥민 선수에게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후반 17분 상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와 볼 경합 중

뒤엉켜 넘어진 졌는데요

 

 

일어나는 과정에서 손흥민 선수는

수비수에게 발을 뻗었고

 

심한 가격은 아니지만 수비수에게 발이 닿았습니다.

상대수비수는 괴로워하는 액션을하며

넘어졌고

 

손흥민선수는 일어나는 과정이다 라며

심판에게 항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VAR) 끝에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퇴장 직후

토트넘 홈팬들이 안타까워 하는 팬도 있었고

 

뤼디거 선수에게 인종차별을하며

물병을 경기장에 던진 선수도 있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무리뉴감독은

"갈비뼈 골절됐을 것"이라며 비꼬기도 하고

 

램파드감독은

"손흥민은 좋은 선수지만 본능적으로 행동한다"

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손흥민 선수의 팬이지만

퇴장이 이번뿐이 아니였죠

 

안토니오 뤼디거 선수가 오버액션한건

맞지만

 

손흥민 선수의 상대선수에게 발뻗는 행동은

아무리 일어나는 과정이라 하였지만

불필요한 행동이였습니다.

 

이번년도에 손흥민 선수는

레드카드가 이번뿐만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경기중 운이 없다고 할지라도

 

이번년도에 결국 레드카드 3번

(고메드 선수 레드카드는 추가 징계를 면했다 할지라도요)

 

손흥민 선수는

이미 실력 자체는 세계적인 선수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레드카드 받을

오해있는 행동은 하지 않으며

 

많은 팬들

그리고 손흥민 선수 축구 스토리에

오점을 남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손흥민 선수 화이팅입니다!